-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대만요리로 여행의 추억 소환나서

▲ 대만관광청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해외여행의 즐길거리 중 맛있는 요리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미식의 나라 대만은 특히 맛있는 요리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나라이다. 이에 대만관광청은 대만여행의 추억을 소환하고, 대만에서 직접 대만의 맛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그날을 기약하기 위해, 주배안 셰프와 함께 온라인 '타이완 쿠킹쇼'를 기획해 집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대만 대표 요리 레시피 소개에 나섰다.
이번 '타이완 쿠킹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콕생활이 많아지는 사람들에게 대만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도록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대만요리를 소개하면서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언택트 형식을 통해 레시피 영상과 다양한 대만 관련 콘텐츠를 올리브매거진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대만관광청 SNS에서는 대만 요리와 여행을 추억하는 이벤트를 통하여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키트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번 쿠킹쇼에 함께하는 주배안 셰프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셰프로서, 대만 요리 전문 셰프가 전하는 대만 요리의 풍성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 사람들에게 다가올 대만 여행의 날에 가봤으면 하는 여행지를 추천하는 등 어려운 코로나 19 시국에서도 여행의 즐거움에 공감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만관광청에서 진행한 이번 쿠킹쇼는 9월 24일부터 대만관광청 SNS와 올리브매거진의 온라인채널, 잡지 지면을 통하여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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