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에 대한 부담이 없도록, 환불 불가 디파짓 금액 면제까지도 가능한 유연 정책

▲ 사진= 크리스탈 크루즈 유연한 예약의 대처가 가능한 Crystal Confidence 2.0 정책의 강화 및 연장 발표 © 크리스탈크루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럭셔리 6성급 크루즈 선사 중, 진정한 럭셔리 크루즈 라인으로 손꼽히는 크리스탈 크루즈가 예약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안심 예약 크리스탈 컨피던스 (Crystal Confidence) 2.0의 연장을 발표하였다.

따라서 2021년 1월 5일까지의 크리스탈 크루즈 기존, 신규 예약자는 예약 시점에 바로 디파짓을 납부하지 않아도 크루즈 예약의 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크리스탈 크루즈의 안심 예약 정책 Crystal Confidence 2.0은 기존 크루즈 요금의 25%였던 크루즈 디파짓을 15%로 할인 제공함은 물론, 기존 환불 불가하였던 어드민 피(Admin Fee)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출발일 60일 이전 크루즈 잔금 납부를 가능하게 하는 “Crystal Easy Book” 프로그램과도 동시에 적용이 가능하여 부담 없이 크루즈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Crystal Confidence 2.0과 Crystal Easy Book Program은 2021년 ~ 2024년의 크리스탈 크루즈의 오션, 리버, 요트, 익스페디션 일정에 이르기까지 크리스탈 크루즈의 전 선박에 적용이 가능하여 더욱 실용성이 높은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탈 크루즈의 세일즈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카르멘 로이그(Carmen Roig)는 “크리스탈 크루즈 승객들의 해외 여행에 대한 갈망이 높은 한편, 아직까지는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 조심스러운 것을 이해한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이러한 고객에 니즈에 민감하게 대처하여 여행 계획에 대한 부담은 줄이되 향후 예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승객에게 가장 럭셔리한 여행을 선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선사로, 유연한 안심 예약 정책의 제공 또한 이것의 한 일환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2024년 초까지의 운항 일정을 발표하였으며 출발일을 기준으로 2021-22년까지의 크리스탈 리버 크루즈 및 익스페디션 크루즈, 2023년까지의 오션 크루즈 2024년 3월까지의 크리스탈 요트 크루즈에 이르기까지 여행객에게 폭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현재 2021년 8월 아테네 출발 지중해 7박 일정, 베니스 출발 지중해 9박일정을 1인당 500불 할인한 금액인 최저 $3,000, $3,800 등 으로 프로모션 진행중이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예측하기 어려운 판데믹 상황에서 언제든지 크루즈 여행의 재개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안심 예약 정책 등을 업데이트, 제공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승객과 승무원에게 안전한 크루즈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기존에 진행하던 위생 프로토콜을 강화한 선내 방역 시스템 Crystal Clean+를 도입하였다.

Crystal Clean+는 보건 전문가의 최신 데이터를 통한 정책으로 관련 새로운 정보 및 지침에 따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크리스탈 크루즈 한국 사무소로 하면 된다.


▲ 사진=크리스탈크루즈 로고 ©크리스탈크루즈 제공
* 크리스탈 크루즈(Crystal Cruises) 소개
크리스탈 크루즈는 크리스탈 리버, 크리스탈 요트 익스페디션, 크리스탈 에어까지 최고의 선박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럭셔리 크루즈 선사이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미국 월간 여행잡지인 컨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독자 투표에서 25년 연속 부동의 최고 자리를 지키며 세계 최고의 크루즈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전 세계 호텔과 리조트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기록이기도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고객지향 서비스를 자랑하는 크리스탈 크루즈는 6성급 럭셔리 크루즈 선사로서는 유일하게 대형 크루즈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등급이 세분화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1:1.5의 승무원 대 승객 비율을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 및 크리스탈 관련 예약은 크리스탈 크루즈 한국 사무소인 '에스마케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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