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견고하고 사이즈 다양해 실용적… 선착순 100명에 네임텍 각인 서비스


리코디오코리아의 고양이 용품 전문 브랜드 캣페이는 고양이를 위한 이동가방 '골골백(GOLGOL BAG)'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캣페이 관계자는 “골골백이라는 네이밍은 고양이가 평온하고 기분이 좋을 때 내는 소리 ‘골골골’에서 착안된 것으로, 골골골 소리는 사람이 들어도 심신이 안정되는 좋은 소리라고 한다”라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와 고양이 모두 함께 평온하고, 기분 좋은 외출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붙여진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골골백은 M 사이즈와 L 사이즈가 있어서 사이즈 선택 폭이 넓어 다묘 가정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튼튼한 매쉬 재질로 제작되어 고양이가 스크래쳐를 하더라도 견고하고, 완전 방수 소재이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올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캣페이 관계자는 “고양이는 주로 자기 영역 내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잔뜩 긴장하고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라며, “골골백은 이러한 고양이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출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캣페이는 골골백 신규 런칭 이벤트로 고양이 가방 골골백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네임텍 각인 서비스(네임텍 재고 소진 시까지)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