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야암 안태중 전각전 ‘전무후무’


사진= 곡성군 갤러리107, 전무후무한 전시 개봉박두

[디스커버리뉴스=백상원 기자] 오는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안태중 작가의 전각 개인전이 열린다.

안태중 작가는 곡성지역 예술가로서 개인전 5회와 다수의 단체 전시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현재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경상남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창원지회 서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곡성군 오곡면에서 푸른 낙타 갤러리 공방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무후무라는 주제로 이기철 시인의 시와 고사성어를 작은 글씨와 그림으로 자연석에 새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107은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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