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교육콘텐츠 교육센터 ‘Touch & K-dol master’가 태국 내 교육센터 홍보를 위해 태국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미디어 콘텐츠를 강화하며 밀레니얼세대와의 소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Touch & K-Idol master’는 야외활동이 줄어든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플루언서가 직접 교육센터를 방문해서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의 영상을 제작 공개한다.

이 교육센터는 체육 및 율동 교육콘텐츠로 터치센싱 기술, 모션 센싱 기술, 모션 인식 기반 AI 등 ICT 기술이 접목되어 실내에서 체육활동이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코로나19 등 야외 체육활동이 어려운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될 실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1에서 50까지 순서대로 빠르게 터치하여 제거하는 협응력과 순발력을 높이는도전 카운팅, 주자가 대기선에서 출발하여 점유하고자 하는 빙고카드를 선택 후 해당 빙고 카드(그림)을 터치하면서 해당칸을 점유해가는 릴레이 빙고, AR 기술을 이용해 화면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율동을 따라하는 율동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년 5G기반 대중소기업동반성장지원 사업은 킬러콘텐츠 발굴 및 글로벌시장 선점 목표로 융합 콘텐츠, 신규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서비스 모델 사업화, 현지화 서비스, 상품 판로개척 등에 필요한 사업화 비용 등을 지원한다.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를 중심으로 주식회사 앤트로스, 주식회사 퍼니페이스미디어그룹이 협업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사업은 AI기술 기반 교육 AR실감콘텐츠 교육센터 ‘Touch & K-Idol master’로 태국 시장 진출과제로 선정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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