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6월 1일에 선보인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출시 이후, 목표 판매량을 지속해서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은 한국의 술 문화와 감성을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우리 농산물이 들어간 100% 증류 원액으로 만들어졌으며, 약 40년의 주류 제조 경력이 있는 명인의 손길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고급 위스키와 같은 방식으로 증류를 하고, 300일 동안 전통 항아리에서 두 번의 숙성 과정을 진행해 맛과 향의 깊이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혼’은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 개발 과정과 다른 증류주에선 느낄 수 없었던 풍요로운 맛과 향, 강렬한 느낌을 주는 브랜드 네이밍 등 다양한 매력으로 입지를 점점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가시적인 입점 확대를 통해 증류주의 이미지 개선과 농산물 소비량 증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나갈 계획이다.
㈜골든블루 최주일 팀장은 "’혼’은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진 술도 ‘개성 있고 맛 좋은 술’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혼’의 판매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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