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행정발전 부문 국회행정위원장상…금천구시설관리공단 박평 이사장, 서울시의회의장상 겹경사

▲ 제15회 2020 대한민국나눔대상대상인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한 서울 금천구청 지상학 기획경제국장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2020년도 대한민국 나눔 실천인 33명 선정 시상

[디스커버리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나눔 문화 확산과 평소 불우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 모범시민과 단체를 찾아 시상하는 선행대상 “제15회 2020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이 수상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1월 29일(일) 오후2시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나눔뉴스(회장 최종옥)와 사단법인 미래(이사장 김한수), (사)희망시민연대(이사장 도천수),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MC 김민정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 최종옥 대회장 대회사, 주동담 심사위원장 심사결과 발표에 이어 시상식이 거행됐다.

시상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대한민국국회 4개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위원장 유기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서영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그리고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가 나눔을 몸소 실천한 이들에게 시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15회 2020대한민국나눔대상대상인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에는 유성훈(서울 금천구청장), 권혁중, 대회장 상에는 강지주, 김광석, 송윤선, 손은영, 김혜옥, 장순자, 국회교육위원장 상에는 권매자, 고윤, 이청기,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에는 조상운, 조철수, 전진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에는 김장근, 김태영, 서경임,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상에는 박정실, 한도현, 고동민, 장영숙, 정진국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상에는 김장호 성우엔지니어링 대표,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 회장, 김영태 한일병원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 상에는 김정숙 국립군산대학교 교수, 박수경 한국인간관계심리연구소 연구소장, 서울특별시장 상에는 이상은 시더스 이플랫폼 대표이사, 김한구 ㈜케이알종합건설 대표이사, 최전호 디에스미디어그룹 대표가 서울시정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 기여로 대상을 수상했다.

특별대상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상에는 금천시설관리공단, 김수진, 이정옥이 나눔 문화 확산 기여로 각각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 나눔을 몸소 실천해 제15회 2020대한민국나눔대상을 수상한 개인과 단체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디스커버리뉴스


한편 지금까지 나눔 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가수 김장훈, 박상민, 신효범, 에일리, 진성, 백미경, 쌍둥이 자매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 아이돌그룹 2am 조권, 박지민, 트로트 가수 장미화, 김용임, 김혜연, 최유나, 헤라, 한혜진, 고영준, 영화배우 정준호, 공현주, 아나운서 이하정, 김경란, 서영희, 탤런트 하희라, 문근영, 현영, 박은혜, 장나라, 이순재, 박용식, 탤런트 박정아, 박하선, 이광기, 최란, 변정수, 정애리, 정가은, 탤런트 진구, 박정아, 주영훈, 이윤미, 노익희 BUK인재교육원장, 팝페라가수 이경오, 한아름, 영화배우 서영희, 최송현, 박하선, 탤런트 최란, 이광기, 방송인 서정희, 하지혜,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곽상훈, 걸그룹가수 포켓걸스, 큐피트,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정진우 이사장, 한국예총 회장 하철경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범헌, 화가 김순옥, 최예태, 이병석, 등 문화예술인이 선행대상 나눔 대상을 수상하여 국민들로부터 한층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제15회째를 맞는 ‘2020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은 우리사회 소외된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돕기, 장애인 돕기,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재해난민 돕기, 자원봉사, 등에 대한 나눔과 봉사, 기부, 기증 등을 적극 실천해 우리사회 희망과 사랑을 몸소 실천한 아름다운 선행자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까지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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