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 첫 강좌 시동…강병훈 카이스트 교수 강좌로 마무리

▲ 사진= JDC AI X 글로벌 아카데미의 마지막 강좌로 강병훈 카이스트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의 신뢰 컴퓨팅 주제 강연이 지난 2일 KCTV 제주방송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 JDC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일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신뢰 컴퓨팅’을 주제로 한 강병훈 카이스트 교수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JDC AI×글로벌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녹화로 진행됐으며, 추후 KCTV제주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JDC AI×글로벌 아카데미’는 AI 관련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AI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 JDC AI X 글로벌 아카데미의 마지막 강좌로 강병훈 카이스트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의 신뢰 컴퓨팅 주제 강연이 지난 2일 KCTV 제주방송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 JDC 제공

지난 5월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를 필두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남호성 고려대 교수, 강병훈 카이스트 교수 등 인공지능(AI)을 대비하는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고 준비하는 강좌가 진행됐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JDC AI×글로벌 아카데미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제주도민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기여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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