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창업 121주년을 맞아 12월 13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창업 121주년을 맞은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의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역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말기 왕실 삼정과(蔘政課) 설치 이후 121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한을 대표하는 고려인삼의 대표 브랜드 ‘정관장(正官庄)은 한국전쟁 후 홍콩 등 해외로 수출되는 한국 홍삼의 인기가 높아지자 해외시장에서 북한산과 중국산 제품들과 구별하기 위해 수출용 제품에 ‘한국정부에서 만든 진짜 고려인삼’이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이 어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956년 홍콩 ‘성도일보(星島日報)’광고에 공식적으로 ‘정관장(正官庄)’이 최초로 등장한 이후 국내에는 1960년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KGC인삼공사는 설명에 따르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 유통, 판매 전 단계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료 부문에서는 100% 계약재배만을 고집하며 체계적 경작 관리 시스템으로 원료 삼을 생산하고 식품 이력 추적관리 등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누구나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총 29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총 7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창업 121주년을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인 11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정관장 포인트를 5천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5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당 포인트는 내년 설 프로모션 기간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홍이장군이나 아이패스를 구매하면 3포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 홍삼톤청 구매 시 홍삼캔디후를, 알파프로젝트나 굿베이스 에센셜케어 4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30만 원 이상 구매한 정관장 고객에게는 동인비 미마스크를 제공한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창업 121주년을 맞아 오랜 세월 꾸준히 정관장 홍삼을 믿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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