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식품과 방역 용품으로 구성한 총 3천만원 상당의 세이프박스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가 휴관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급식을 제공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대상이다.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세이프박스는 개인방역을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와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영양간식, 죽과 라면 등으로 구성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아동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1월 한 달간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 12월에는 겨울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교육기회 소외 아동들을 위해, 가전제품 속 과학 원리 교육을 테마로 한 ‘온라인 Hi 과학콘서트’과 ‘Hi 과학교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