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으로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


사진= 진로체험버스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교육부 감사패 수상

[디스커버리뉴스=우향미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교육부와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추진을 통해 진로교육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산림청은 2014년 3월 교육부와 청소년의 진로교육 등의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은 이에 따라 매년 학교숲·도시숲 등에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그 자체가 교실이며 나무와 꽃 등 모든 자연물이 학습 및 체험 도구로 사용되어 진로체험버스 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며 “이번 감사패 수상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을 추진해 산림분야 진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