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차천국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달 및 포장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커지며 배달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 가운데, 술집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과 B2B 업무 제휴를 통해 배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차천국의 배달서비스는 '술상을 집으로 배달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시행했으며 작년 5월에는 △치킨천국 △찜탕천국 △맵떡천국 샵인샵 브랜드를 론칭해 가맹점에 무상 도입 및 지원을 하고 있다.
포차천국은 이번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과 B2B 업무제휴를 통해 배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포차천국 배달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과 업무제휴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배달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가맹점 매출증진을 위해 지난 12월 로열티 단계별 감액에 이어 1월달 모바일쿠폰 3500만원을 100% 지원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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