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업계 피해규모 약14조원 예상, 여행 2주 자가격리 해제 및 트래블 버블 촉구

▲ 사진= 지난 25일 여의도국회앞 중소여행사 대표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 위기의 여행사 국가가 책임져라" 이번 국회앞 시위에 나선 한 여행사 대표가 내건 피켓의 슬로건 이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우리여행협동조합 소속 중소여행사 관계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 생존권 보장 위한 운영자금 지원 요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번 집회를 주도한 우리여행협동조합은 국회에 이어 청와대등 서울 내 여러 장소에서 집회를 시행했으며 이어 지방에 있는 중소 여행사들은 각기 자기 지역에서 지역별 진행을 하였다.
우리협동조합 이장한 대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비단 우리 조합만이 아니라 여행업계 내의 크고 작은 협회와 조직들이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모든 중소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전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과 촉구사항 전문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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