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세의 오래된 유적들은 용맹스럽고 또, 아름답고 화려한 성과 궁전은 그 옛날 중세와 르네상스로의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제 여행자의 취향별 오스트리아의 성과 궁전을 소개해 본다.
1. 오스트리아의 랜드마크를 꼭 들러야 한다면 '쇤브룬 궁전'을 돌아보자.
지난날 오스트리아에 매년 수백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던 날 쇤부른은 단연 '비엔나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궁전뿐 아니라 바로크풍의 정원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여러 박물관은 전 세계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궁전뿐 아니라 바로크풍의 정원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여러 박물관은 전 세계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2. 로맨틱한 풍경을 바란다면 '미라벨 궁전'을 기억하자.
잘츠부르크 신시가지에 위치한 미라벨 궁전, 그리고 미라벨 정원은 이미 세기의 명작으로 꼽히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한국의 인기예능 ‘꽃보다 할배‘의 촬영지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매년 봄이면 만개하는 꽃 정원의 화사함과 바로크 양식 궁전과의 조합은 로맨틱 그 자체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년 봄이면 만개하는 꽃 정원의 화사함과 바로크 양식 궁전과의 조합은 로맨틱 그 자체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3. 성이란 자고로 용맹한 자태를 뽐내는 것, '호흐오스터비츠 성'의 웅장한 자태를 보자.
오스트리아의 몽생미셸로 불리는 호흐오스터비츠 성은 약 175M 높이의 바위산 위에 자리해 현재까지 중세의 모습을 온전히 잘 보존하고 있는 굳건한 성채이다.
한 번도 정복당한 적이 없는 용맹스러운 외관은 한적한 케른텐주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 웅장하기 까지 하다.
한 번도 정복당한 적이 없는 용맹스러운 외관은 한적한 케른텐주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 웅장하기 까지 하다.
4. 오스트리아에서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성, '에겐베르크 성'을 찾아 감상해보자.
바로크풍의 아름다움을 내뿜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에겐베르크 성에는 더욱 신기한 이야기가 숨어있는데 바로, 이 성은 우주를 모티브로 지어진 성이라는 점이다,
성의 탑, 성문, 창문 등 성 내부에 숨겨진 우주의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성의 탑, 성문, 창문 등 성 내부에 숨겨진 우주의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한편, 현재 오스트리아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신규 확진 수를 더 줄이기 위해 3차 봉쇄조치(Lock down)시한을 2월 7일까지 연장하였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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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기자
jeong92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