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글로벌이 지난 9일(화) 오전 10시 신규 코인 홀로를 상장했다고 9일 밝혔다.

홀로또는 홀로 코인은 홀로 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상 자산을 말한다. 홀로 체인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브이글로벌 관계자는 "자세히 말하면 데이터 중심인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들과 달리 행위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확정성과 에너지 소비 효율에 있어 강점이 있고 기존 블록체인 기술에 비해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에이전트와 분산해시테이블을 이용한 분산원장 기술을 사용한 분산형 호스팅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홀로 체인은 행위자 중심의 동의와 사용자들 간의 합의 시스템을 처리하기 위해 중간관리자가 없는 P2P 네트워킹을 사용한다. 유용함과 기여, 타이들에 대한 서비스에 가치를 부여하는 탈화폐적인 기술을 제안해 기기들로 직접적인 호스팅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홀로 체인의 사용처는 거버넌스, 조직 운영의 도구, 플랫폼 협동조합,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자원 관리 등이 있다.

홀로 체인의 토큰은 임의의 사용자 A가 다른 사용자 B를 위해 수행하는 서비스가 완수되면 가상 자산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식으로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브이글로벌 관계자는 "홀로 체인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가상 자산이다"며 "이러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가상 자산 및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회원분들의 투자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이글로벌은 상장된 가상 자산의 개수는 80개다. 현재 브이글로벌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이글로벌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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