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글로벌이 19일 오전 10시 신규 코인 에스티피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에스티피는 에스티피 네트워크에서 발행자가 전 세계 각국에서 규제를 준수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가장 자산을 말한다.

에스티피는 에스티피 네트워크로부터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된 컨설팅 비용 및 네트워크 사용의 대가로 사용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ERC-20 유틸리티 토큰이다.

에스피티 토큰은 스마트 계약에 포함된 규제 및 발급자 고유의 준수 요건을 토큰 수준에서 충족하고 규제 환경의 변화를 포착해 통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모든 유형의 자산을 각국의 규제와 소유자 및 발행자 조건에 따른 규제 사항을 준수해 토큰화 할 수 있도록 한다. 자산을 토큰화하고자 하는 사람과 투자자의 트래픽을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하여 양질의 블록체인 자산을 토큰화한다.

에스티피의 표준은 필요한 모든 규정을 준수하면서 토큰화된 자산의 소유권이 생성, 발행, 전송 및 수신되는 방법을 정의하는 오픈소스 표준이다. 에스티피를 통해 자산의 토큰화를 국가 전체에서 완벽하게 준수하고 모든 ERC-20 플랫폼에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이글로벌 관계자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일명 특금법)의 시행이 다가오지만 정보 보호 관리 체계 등을 준비해 정부의 정책에 맞춰 투자자분들이 거래소를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이글로벌은 상장된 가상 자산의 개수는 80개다. 에스티피의 상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이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