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Gear Tech Awards 2021 Winner' 게이밍 모니터 분야에 삼성전자 ‘오디세이 G9’이 선정됐다. 오디세이 G9는 테스트 및 평가에서 사용자편의성, 성능, 디자인 등 거의 전분야서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설명에 따르면 ‘TheGear Tech Award 2021’에 선정된 삼성전자 오디세이 G9는 확실히 차별화된 게이밍 모니터이다.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의 모습을 제시했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성능과 기능, 품질까지 모두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고가의 제품을 구매할 때 가격만큼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은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대기업의 디스플레이 기기는 제품 수명이 긴 편이다.


초기 불량만 없다면 적어도 3년 이상, 5년, 10년까지도 사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더불어 모니터의 성능이나 기능은 다른 IT 기기와 비교하면 발전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즐겨 오디세이 G9를 구매해서 3년 이상 사용할 계획이라면 당장 구매해도 될만하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오디세이 G9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JBL 퀀텀 듀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체감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진다.


더불어 오디세이 G9를 구매한다면 한동안 게이밍 모니터 구매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당분간 오디세이 G9보다 더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국내 유일의 테크 어워드인 'TheGear Tech Awards 2021'은 2020년~2021년 시장에 출시된 IT 제품 중 주목할 만한 혁신을 이룬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에서 큰 개선을 이루고, 시대를 앞선 참신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가치 있는 대상을 찾아 제품을 신중히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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