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옵틱스가 눈가에 사용할 수 있는 무선 LED 패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따.

방송인 김성경을 루미니엘 홍보모델로 발탁해 국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루미니엘은 기존 확보된 임상 결과를 뷰티 분야에 적용해 출시했다. 안전성(CB Test), CE. FDA, KC 등 관련 인증을 획득했으며 안구결막염 및 기미 등 기존 LED 마스크의 부작용, 사용 시 불편함을 개선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링크옵틱스는 향후 3년 동안 105억원 한도의 KBS, MBC 등 지상파 광고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용원 대표는 “임상 기반 의료전문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김성경 LED패치를 국내외에 선보이며 광융합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의 첨단기술기업로 지정된 링크옵틱스는 지난 2004년 설립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 수상.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허 124건을 보유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외에도 광융합 의료분야 선도기업으로 올 한 해 단국대 병원 등 5개의 종합병원과 욕창 등 5대 주요 질환 치료를 위해 본 임상(총 280명 대상)을 동시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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