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사내 공모전 ‘패키지 신상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케팅팀 김수지 대리, 고재경 대표이사 © 노랑풍선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 지난 1월부터 총 4개 부문 임직원 200여명 참여 다양한 아이디어 접수
-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48개 아이디어 선정
- 여행의 본질 극대화해 소비자의 가슴 설레는 경험 제공해 나갈 것.
- 참신한 아이디어를 다양한 서비스에 실제 적용해 시너지 만들 것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이 지난 25일 중구 명동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여행 패러다임의 변화를 대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 수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본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1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한 사내공모전은 ▲여행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리포트 ▲패키지 신상품 ▲자유여행 신상품 ▲OTA 통합 플랫폼의 활용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작성 형태 △주제에 대한 이해도 △혁신성 △실천가능성 △준비성 등을 기준으로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0인 총 48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 사진= 사내공모전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 단체사진 (왼쪽부터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
© 노랑풍선 제공

이번 사내 공모전 ‘패키지 신상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케팅팀 김수지 대리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여행이 주는 행복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는 점을 새삼 일깨워 주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되, 여행의 본질은 극대화 시켜 소비자에게 가슴 설레는 경험을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사내 공모전 개최를 통해 선발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사내 인재발굴 및 업무능력 평가 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에 실제 적용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업무역량 확대 및 동기부여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OTA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막바지 테스트 작업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