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DC 본사 엘리트빌딩 전경사진 ©JDC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서귀포시에서 자체 운영 중인 창업 보육 기관인 서귀포시 「STARTUP BAY」에 대한 전년도 운영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JDC의 서귀포시 「STARTUP BAY」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서귀포 창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청년들의 서귀포 정착 및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서귀포시 「STARTUP BAY」는 전년도에 2020 중소벤처기업부 초기 창업패키지 69억원(3년간) 유치를 비롯해 6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 육성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 교육을 위한 ACE아카데미 운영,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생 프로젝트 시행 등을 통해 지역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JDC의 「STARTUP BAY」 운영 지원이 급변하는 창업환경에 대비하여 창업 정보 습득 및 창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JDC는 지속적인 「STARTUP BAY」 운영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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