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블레스 레드 김은순 대표


현대인의 경우 바쁜 직장 생활과 여가 시간이 줄어들면서 평생의 인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자신과 맞는 동반자를 찾기는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성을 만날 기회 자체가 줄어들고 이성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시행착오로 인한 시간과 금전적 부담이 커지게 됐다.

전문직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환경을 갖춘 경우에는 그에 걸맞은 배우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일반적인 루트로 원하는 상대를 만나기 전보다 어려워졌다.

노블레스 결혼정보 회사는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시간적,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원의 구성이나 갖추고 있는 매칭 시스템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노블레스 레드의 김은순 대표는 “최근에는 거의 모든 결혼정보 회사들이 상향평준화돼 잘 갖춰져있다. 그렇지만 전문직에 종사하는, 혹은 명문가 자제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결혼정보 회사는 소수다”며 “이에 결혼정보회사가 인프라를 얼마나 잘 구축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