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관광통역 안내사 이미지 © 토픽코리아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국가 시험준비를 위해 3월부터 근로자 국비지원교육으로 개강한다. 본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재직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며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진행한다.
근로자라면 직장인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교육으로 온라인학습이 가능하다. 토픽코리아에서 관광자원해설을 수강하시는 분들에 한해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관광학개론, 관광법규, 관광국사 교재를 구매하는 사람들에 한해 재고 소진시까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픽코리아·도서출판 참이 발간한 4권의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스터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관관통역안내사 국비과정 온라인수업의 교재로 활용된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분야 전공자가 아니라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시험과목이다. 그러나 응시자 중 거의 대다수가 비(非)전공자이며 도서출판 참 발간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이러한 비전공자 수험생들을 위해 기본서+문제풀이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관광자원해설 교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총 15장으로 세분화하여 학습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관광학개론 학습교재는 관광과 여행에 관련된 기본 이론을 12장으로 세분화하여 수험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관광법규 교재는 관광 산업과 관련된 법률의 최신판을 중심으로 하여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관광국사 교재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한 공식 수험서이고 수능한국사, 공무원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한국사 관련 시험에 두루 대비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 한다.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어 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공인어학성적 제출시 해당하는 언어 종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니어 중 1개를 선택하셔야 하며 성적을 제출 하실때는 반드시 2년 안에 취득한 성적이어야 인정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 획득을 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이상 받으면 국가 관광통역안내사를 취득할 수 있다.
주식회사 한국토픽교육센터는 서울시상공회의소 동작구상공회,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원사이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고용협회, 한국이러닝협회, 한국HRD기업협회 회원사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양성과정을 온라인교육사이트를 통해 국비지원을 한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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