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친환경 세제 대표 브랜드 슈가버블(대표 김수현)이 매불쇼 히로인이자 ‘민트윤’으로 더 유명한 박하윤 아나운서를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슈가버블의 전속모델 발탁은 1999년 슈가버블 설립 이후 처음이다.
박하윤 아나운서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슈가버블 친환경 브랜드와 부합하고 특히 웃을 때 주는 밝은 에너지가 슈가버블 최초 전속 모델 발탁이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슈가버블 관계자는 특히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슈가버블 친환경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큰 역할을 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슈가버블은 이와 함께 지난 2월25일 촬영한 첫 화보(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하윤은 슈가버블 대표 친환경 제품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공개된 사진과 영상들은 3월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박하윤 아나운서는 팟캐스트에서 유명한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매불쇼 팬들 사이에서 ‘민트윤’ 이라고 불릴 만큼 산뜻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매력이다.

한편 슈가버블은 이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친환경 후기 활성화를 위해 매달 100명씩 선정해서 자사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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