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별 후 재회를 원하는 사람, 재회를하고싶은 사람, 재회를 하기 싫은 사람 등 재회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앱이 출시됐다.

9일 리데이트에 따르면 이 앱은 이별 후 재회하고 싶은 이들의 시나리오를 구성,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위치 설정 기반 돌발행동 방지 알람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리데이트 재회 선생들은 재회에 독이 되는 돌발행동 방지, 케어하는 밀착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앱 관계자는 "요즘 재회에 있어 평정심을 찾고 돌발을 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순간의 감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고 오시는 분들이 존재한다. 충동적으로 움직인 결과는 모두를 괴롭힐 뿐이라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기에 어려운 게 사실이고, 이에 앞서 행동 방지를 직-간접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회에 있어 중요한 것은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재회를 바라는 많은 이들의 가치를 더 깎지 않도록 행동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재회를 원하고 충동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게끔 컨설팅이 돼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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