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온라인몰 개편 기념 투표 이벤트 및 할인 행사 전개


세기P&C가 자사 온라인샵을 개편하고 디지털 크리에이터 세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기피앤씨 관계자는 "최근 1인 미디어의 성장으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MZ 세대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놀이터' 세기몰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브랜드 소통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기피앤씨는 사이트 리뉴얼 기념, ‘신세기전:세기의 대결’을 개최해 전문 포토그래퍼와 화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세기의 투표 이벤트를 3주간 진행 중이다. 사진과 그림 중 진짜 사진을 맞추는 이색 이벤트로 현재 세기몰에서 2주차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세기몰은 온라인샵과 함께 사진 갤러리 및 매거진, 이벤트 카테고리가 강화됐다. 우선 브랜드 S-SHOP은 카메라, 렌즈부터 삼각대, 가방, 액세서리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사진/영상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로 유저가 원하는 상품을 매칭하는 기능이 신설됐다.
결제수단도 다양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페이코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한편 구매 후 상품평 등록만으로도 포인트를 지급하도록 했다.

또한 세기몰에서 구매한 일부 브랜드는 프리패스 정품등록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아 구매 이후에도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
S갤러리에서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사진 공모전을 운영해 커뮤니티 성격도 강화했다. 매주 포인트가 쏟아지는 고객 참여형 포토 갤러리를 운영해 사진을 취미로 하는 고객이 취향을 공유, 다양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브

랜드 전문 앰배서더 작가의 포토갤러리를 통해 작품을 확인하는 한편 나의 갤러리를 통해 사진 친구를 서로 팔로우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정보 공유를 위한 S매거진 카테고리도 신설됐다. 이는 사진, 영상에 대한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카테고리로 최신 카메라 트렌드 정보와 전문가가 알려주는 상품 리뷰 및 활용 꿀팁 등이 제공된다. 세기피앤씨, 시그마, 리코, 맨프로토, 자이스 등 브랜드 SNS 채널 접근도 가능한 동시에 세기 프렌즈만의 사진 레시피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도 세기몰에서는 원데이 클래스, 시즌 클래스 등 온·오프라인 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해 초보자들이 사진·영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정기적인 스터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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