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관광재단 전담여행사 부산메이트가 경남의 웰니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투어상품 ‘남해, 통영 감성힐링 원데이투어’와 ‘잘 먹고 잘 쉬는 거창, 산청 웰니스 프리미엄 1박2일 투어’ 두 가지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웰니스 투어로 경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보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전문 웰니스 관광 전문가가 기획했다.

업체 관계자는 “투어상품을 통해 경남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해, 통영 감성힐링 원데이투어는 독일마을, 보리암, 다랭이말을 비롯해 동피랑마을, 나폴리농원, 통영케이블카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이다.

세미 언택트 투어패키지로써 1박2일 동안 계획된 일정대로 남해와 통영의 주요 관광지 이동을 책임져주며, 관광지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숙박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남해군내 원하는 펜션이나 호텔을 미리 예약하고 장소를 알려주면 담당 기사가 ‘픽업&드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잘 먹고 잘 쉬는’ 거창, 산청 웰니스 프리미엄 1박2일 투어는 경상남도의 숨겨진 웰니스 관광지를 바쁜 일정보다는 편하게 쉬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선사 한방다도체험과 동의보감촌, 한방체험, 딸기체험, 허브체험 등 다양한 관광지에서 힐링이 가능하다. 숙박, 웰니스체험, 식사, 입장료가 모두 포함된 프리미엄투어 상품이다.

한편, 문의 및 예약은 부산여행특공대 공식 페이지 및 경상남도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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