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드백 반영한 2021년 업그레이드 버전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 출시 예정


단순생활은 '단순생활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에 대한 특허 출원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단순생활의 넥밴드 선풍기는 바람의 방향을 용이하게 하고, 기존 넥밴드 선풍기가 가진 발열 및 머리카락 끼임 등의 단점을 기술적으로 해결한 상품으로 최종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360도 회전 가능한 실리콘 플렉서블 밴드로 송풍구 방향 조절과 폭이 동이 자유롭고 이동과 보관 시에도 편리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총 3단계에 걸쳐 바람을 조절할 수 있고 사용 시 소음을 최대한 줄였다. C타입 고속충전 지원으로 2시간이면 완충 사용이 가능하다. KC 전자파 적합성 인증, KC 전기 안전 인증은 물론 1억 원 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소비자들의 안전한 사용 환경까지 보장한다.

단순생활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의 2021년 업그레이드 버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보다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넥 스트랩 등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 단순생활만의 디자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 출원까지 완료한 만큼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제품에 주의하여 구입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순생활은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알고 생활에서부터 진정한 가치를 찾는 것'을 모토로 미니멀 가전부터 뷰티, 패션, 문구 등 생활용품 전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더 현대 서울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잇따라 오픈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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