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비즈니스 다이닝

▲ 사진= [워커힐-금룡 삼일빌딩점] 프리미엄 비즈니스 다이닝을 테마로 구성된 ‘금룡 삼일빌딩점’의 점심 코스 요리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 4월 12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다이닝 공간 및 메뉴 갖춘 ‘금룡 삼일빌딩점’ 선봬
- 용이 물을 찾아 마신다는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 명당에 위치하여 사업 성공을 기대하는 고객들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안성맞춤
- 점심저녁 모두 ‘맡김차림’ 코스 메뉴 마련, 워커힐 중식당 금룡에서 맛볼 수 있는 보양 요리와 함께 수준 높은 비즈니스 다이닝 경험 선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비즈니스 다이닝 전문 중식 레스토랑인 ‘금룡 삼일빌딩점’을 4월 12일 신규 오픈한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일대에 위치한 ‘금룡 삼일빌딩점’은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중식당 ‘금룡’의 브랜드와 고품격 서비스, 그리고 광동식 메뉴를 동일하게 선보인다.

한편, 주요 업무 및 상업 시설이 밀집된 지역적 특성과 주요 고객층의 니즈가 반영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도입해 운영한다.

다이닝 옵션의 다각화를 통해 워커힐 호텔에서만 맛보던 메뉴들을 외부 업장에서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 사진= [워커힐-금룡 삼일빌딩점] 비즈니스 고객층을 겨냥하며 4월 12일 청계천 일대에 오픈한 ‘금룡 삼일빌딩점’ 전경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금룡 삼일빌딩점의 메뉴는 워커힐의 중식당 금룡과 동일하게 정통 광동요리에 현대적 조리 기법을 더한 컨템포러리 중식을 기본으로 구성되었다.

다만, 점심과 저녁 식사 모두 코스 요리로 구성, 수준 높은 비즈니스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광동 요리 전문 셰프가 ‘맡김차림 (오마카세)’으로 제공되는 각 코스에서는 그날의 신선한 재료들에 워커힐 금룡의 비법을 더한 보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은 홀 전용 메뉴 1종과 프라이빗 다이닝 전용 메뉴 2종, 총 3종의 코스 메뉴를 마련, 가격은 6만 5천원부터다. 저녁 시간대에는 코스 요리 (20만원)를 기본으로 사이드 메뉴 및 페어링 와인도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비용 별도)

▲ 사진= [워커힐-금룡 삼일빌딩점] 4월 12일 청계천로 일대에 오픈한 비즈니스 다이닝 전문 중식 레스토랑 ‘금룡 삼일빌딩점’ 내부 홀 공간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내부 공간에는 총 70석의 좌석이 마련되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42석이 1개의 VIP 전용 룸을 포함한 총 5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 배치되어,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소규모 개별 모임 등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워커힐 금룡 삼일빌딩점 관계자는 “금룡 삼일빌딩점은 북악산 지맥과 청계천이 만나는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 명당에 위치하여, 사업의 진척을 도모하는 분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결실을 맺는 ‘비즈니스 다이닝’ 명소로 최적”이라며 “향후 소규모 비즈니스 모임 및 식사 장소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기운과 함께 대화의 분위기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 [워커힐-금룡 삼일빌딩점] 금룡 삼일빌딩점 VIP 전용 프라이빗 다이닝 룸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오픈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4월 한 달간 금룡 삼일빌딩점을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드링크를, 오픈 후 일주일 간 무료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룡 삼일빌딩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점심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S)’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 등의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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