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머스트 비 트로피칼 :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프로모션 실시

▲ 사진= 롯데호텔 서울_2021 머스트 비 트로피칼 라 돌체 비타 프로모션 ©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 따뜻한 햇살을 닮은 새콤달콤 옐로 디저트
- 감각적인 옐로 디저트로 MZ세대 여성 겨냥, 풍성한 얼리버드 혜택 제공
‘팬톤(Pantone)’은 올해의 컬러로 노란색 계열의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을 선정됐다. 이에 패션, 식품 등 각 종 산업 분야에서는 노란색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컬러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qua di Parma)와 감각적인 디저트 프로모션으로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는 롯데호텔 서울이 올해에도 또 한번 손을 잡았다.

롯데호텔 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는 오는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1 머스트 비 트로피칼 :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나성주 제과장이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색인 옐로 컬러에 영감을 얻어 섬세하고 독창적인 디저트를 탄생시켰다.

디저트와 빙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로피칼 트레이(Tray)’가 눈에 띈다. 아쿠아 디 파르마 특유의 감각적인 향수병 디자인을 본뜬 3단 트레이는 보는 순간 카메라를 꺼내 들게 만든다.

4종의 웰컴 디저트가 입맛을 돋우고, 트레이를 수놓은 노란 빛깔의 디저트가 상큼함을 더한다. 망고타르트부터 열대과일 향의 코코넛 무스에 상큼한 젤리를 더한 코코넛 플라워, 레몬도브스 등 10여종의 앙증맞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시각과 미각을 모두 사로잡는다. 빙수 1종(망고∙멜론∙전통빙수 중 택1)을 포함해 7만 2천원(2인 기준).

또한, 5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일에는 ‘트로피칼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테이블당 3단 트레이, 애플망고빙수, 30여종의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뷔페에는 크로플, 과일마카롱 등 인기있는 디저트 메뉴는 물론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인 핫디쉬 7종 등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6만7천원, 소인(만4세~만12세) 1인 3만5천원이다.

기간 내 트로피칼 뷔페는 금요일(18:30~20:30), 주말 및 공휴일 3부제(11:30~13:30, 14:00~16:00, 17:30~19:30)로 운영되며 트로피칼 트레이는 매일(평일 11:30~20:00, 주말 20:00~22:00)이다.

풍성한 얼리버드 혜택도 놓칠 수 없다. 4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얼리버드 고객에게는15% 할인가를 적용 해주고 매장 방문 시 교환 가능한 기프트세트 (샤워젤∙향수 샘플∙10%할인권)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향수 샘플 3종을 제공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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