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두산백과] ©



[디스커버리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9일 수목원 내 생육 중인 기린초 등 4종 40개체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분양했다. 수목원 측은 산림생명자원 분양신청과 관련해 관련 법률에 따라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린초 등을 수령한 곳은 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로 산림생명자원 육종 및 순순한 연구목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과기연은 수령한 자원에 대해 지적재산권이나 이외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업으며 제3자에게 제공해서도 안된다. 이를 이용해 얻은 연구결과는 수목원 측에게 제출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기린초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생식 또는 나물로 이용한다. 그리고 줄기, 뿌리, 잎을 한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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