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에빠지다가 레저시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16일 레저에빠지다에 따르면 올해 4월 초부터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 수상레저시설 15곳에 직접 방문해 방역QR코드와 안내모듈을 전달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존 수상레저시설은 출입명부를 수기로 작성해 방문자 누락이나 오기입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고 야외특성상 출입명부가 유실될 위험 또한 높았다.
레저에빠지다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수상 레저시설에 방역 QR코드와 직접 제작한 방역 안내 모듈을 제공해 레저시설의 안전과 방역역량을 성장시키고 있다.
레저에빠지다 정석원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4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양상이 보이고 있어 레저시장도 방역을 철저히 하여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수상레저시설 방역에 선두주자로 나서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레저에빠지다’는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러브에그의 레저특화 종합 플랫폼 레저에빠지다는 오는 5월 베타서비스 오픈을 통해 앱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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