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알 대표 [사진제공=퓨어플랜]


퓨어플랜 조한알 대표는 와디즈 펀딩에 성공한 넥서포터를 홈쇼핑을 비롯해 오프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넥서포터는 지난 2020년 5월 넥서포터 라이트를 시작으로 2020년 11월 넥서포터 프리미엄까지 총 5000명 이상의 서포터 모집과 함께 와디즈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퓨어플랜 측에 따르면 넥서포터는 그동안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으로만 판매됐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그 아쉬움을 덜고자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 오프라인 채널은 현재 협의 중이며, 5월 중으로 전국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일본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를 앞세워 일반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대만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인 젝젝을 통해 사전 시장조사를 진행하는 등 시장 진출 가능성 있는 여러 시장을 공략 중이다. 또한 두 나라를 제외하고 싱가폴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퓨어플랜 조한알 대표는 "현재 바른 자세 유지와 관련된 차기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다음 제품은 IOT를 접목한 제품이 될 것이다"며 "차기 제품 개발과 함께 홈쇼핑, 오프라인 스토어 입점으로 그동안 많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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