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서비스 초기 투자비 부담 덜어내기 위해 원두 지원 및 10가지 이상의 경쟁 메뉴 개발

▲ [사진제공=더치앤빈커피]

더치앤빈커피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비대면을 통한 가맹점의 매출 신장을 위해 가맹점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더치앤빈커피는 비대면 운영방식에 대한 대비로 지난해부터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커피 배달 서비스 가이드를 직접 제작 배포 및 교육 중이다. 또한, 배달 서비스에 맞는 경쟁력 있는 메뉴 출시를 통해 가맹점의 배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배달 서비스 초기 투자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원두를 지원하고 있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영업환경이 달라진 만큼 가맹본부의 역량과 역할의 책임을 느낀다"며, "가맹점주 역시 비대면 운영방식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치앤빈커피가 개발한 배달 서비스 메뉴는 △간편식 △도넛 △와플 △크로플 등이 있다. 앞으로도 배달 매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더치앤빈커피는 자체 원두 로스팅 공장을 보유함과 동시에 커피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해 원두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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