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만의 자연 조미료 '맛다린' 알려


반찬전문점 오레시피가 KBS2 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협찬하기 시작했다.

23일 오레시피에 따르면 이는 자연 조미료 '맛다린'을 알리기 위함이다.
자연 조미료 맛다린은 오레시피만의 특화된 제품으로,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국 제품이나 무침 류에 감칠맛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있다.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40년이 넘는 식품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전문 기업인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반찬 개발 능력과 원부재료 구매 능력을 통해 가맹점에 완제품과 반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반찬가게를 창업하려면 기본적으로 음식 솜씨가 뛰어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레시피는 누구나 다 가능하게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대기업에 반찬 및 과일류를 제조, 유통하는 중견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제품 공급 물류망을 구축했기에 가맹점에 공급되는 원부재료 및 반제품, 완제품은 신선냉장물류가 전국적으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레시피는 가맹점 개점 이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위해 담당 슈퍼바이저가 배정되어 주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 운영시스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해당 박람회에서는 부울경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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