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충기꽃삼겹]

배달삼겹프랜차이즈 김충기꽃삼겹이 지난 10일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에 입점했다.

13일 김충기꽃삼겹에 따르면 입점 기념으로 오는 15일과 16일, 2일간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전체 가맹점에서 진행하며 전메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이용하려면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에서 김충기꽃삼겹을 선택한 후 2천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한 뒤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김충기꽃삼겹 관계자는 "1kg당 1960번의 칼집이 들어간 고기를 이용하고 있다. 주문 즉시 바로 구워 배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겹살 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된 신메뉴 마늘불고기도 선보이고 있다. 마늘 간장 불고기와 매콤한 마늘 고추장 불고기 2종이다.

김충기꽃삼겹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로 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봄나들이도 차량을 이용한 피크닉이나 도심을 떠나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들이 늘면서 삼겹살 메뉴도 배달이나 포장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다"며 "집에서나 야외에서 안전하게 맛있는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앱을 통한 할인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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