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제도시락 배달전문점 ‘육도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위생등급 ‘좋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위생등급 인증 제도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객관적이고 통일된 기준으로 평가하기 위해 정부에서 위생 관리가 철저하고 훌륭한 식당을 선정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위생 등급은 직접 매장을 방문하고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인증하고 있다.
27년 전통 수원 갈비 맛집 ‘서수원숯불갈비’ 운영하던 정효정 대표가 론칭한 육도락은 수원갈비 맛집 그 맛 그대로 수원소갈비/돼지갈비, 직화돼지불고기, 직화매콤오리 등 도시락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육도락은 수제 도시락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도시락에 들어가는 모든 메뉴를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다. 27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제 양념소스로 저온 숙성한 고기를 주문 즉시 참숯불에 조리한다.

육도락 정효정 대표는 “고객의 안전과 직결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식업 종사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항상 위생에 신경 쓰겠다”며 “육도락은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다”고 강조했다.

수원 수제도시락 배달전문점 ‘육도락’은 수원 호매실 본점, 수원 천천동 직영점 두 곳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배달 어플 및 포털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업무시간은 주말에도 주문 가능한 매일 오전 10시 50분부터 밤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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