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총 2,417세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6월, 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할 계획이다.

3개 단지 총 2,417세대,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으로 구성되고, 이 중 913세대가 일반분양되며,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다.

단지는 약 34만㎡ 규모의 도심 속 녹지인 호계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호계초등학교와 호계중학교 등 도보 통학의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평촌 학원가도 가까이에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안양시립호계도서관, 안양호계다목적체육관,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뉴코아아울렛이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가깝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범계역과 금정역, 명학역이 위치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금정역에서 2026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을 이용한다면 단 11분이면 삼성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설치되며, 주민운동시설은 물론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알찬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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