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결혼정보회사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공식 제휴 파트너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관련해 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가연은 오는 30일까지 가입하는 한국교총 여성 회원 본인을 대상으로, 정회원 가입비 할인과 미팅 횟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고생하는 교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초 미팅파티를 진행, 한국교총 여교사들과 가연 남성 전문직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재 코로나로 보류 중이지만, 상황이 진전되면 다양한 만남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삼성 그룹사, 현대자동차 등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으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각 제휴사 임직원에게는 가입비 할인, 미팅 횟수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건물 방역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등의 규정을 지켜 운영 중이다.

문의·예약은 홈페이지와 문자, 카카오톡, 네이버 플레이스 등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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