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에서 안전하게 공연관광 즐겼습니다”

▲ 사진=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현장사진_700여 명의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기고 있다. © 한국관광공사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함께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공연관광 행사‘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를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다.
행사엔 인기가수 박정현, 넌버벌 공연 ‘점프’, 안성 남사당 공연, 인디뮤지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가운데 약 700명 관람객들이 차 안에서 공연을 즐겼다.

▲ 사진=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현장사진_700여 명의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기고 있다. © 한국관광공사 제공

이외에도 ‘대한민국 안심관광 캠페인’홍보영상 상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 영화 상영 등이 실시됐다.
안성맞춤랜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 놀이의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친환경 안심여행지로 적합한 곳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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