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대표원장 서효석)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2021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한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된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제도다.
편강한의원은 올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수상을 했다. 서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건강을 위해 면역력을 잃지 않고 또 기저질환 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 원장이 연구·개발한 편강탕·환 추출물은 'COPD 염증 양상에 편강탕이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2019년 SCOPUS급 국제학술지 NPS에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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