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 '패스오더'를 운영하는 (주)페이타랩은 수원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뜰커피'와 패스오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페이타랩은 뜰커피 프랜차이즈 전 매장에 패스오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신규 도입 시에는 패스오더 3개월 무료체험으로 적응을 돕고, 점주들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개수수료 0%, 최저 카드수수료 혜택도 지원한다,
뜰커피는 패스오더 입점으로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와 같은 선주문 시스템을 매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별도의 기기 구입없이 기존에 쓰던 포스기에 패스오더 프로그램 설치하면, 뜰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패스오더 어플을 통해 착한 가격의 뜰커피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패스오더는 다수의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개인카페를 통합적으로 주문할 수 있는 카페 스마트오더다. 대표적으로 메가커피, 쥬씨, 카페봄봄, 팔공티, 하삼동커피, 카페051, 텐퍼센트커피, 몬스터커피, 커피온리 등 국내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입점 매장수를 늘려가고 있다.
(주)페이타랩은 이번 뜰커피와의 협약을 통해 수원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커피전문점과의 협업을 통해 편리한 주문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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