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크러닝 마인드터치]
[사진제공=루크러닝 마인드터치]

루크러닝은 학생들의 학습심리를 진단하고 학습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학습진단 심리프로그램, 마인드터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마인드터치는 자기효능감, 학습동기 등 근본적인 원인에서부터 시험불안, 부모·자녀 의사소통, 학습불안요인 등 총 25가지를 동시에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인지공학연구실의 교육측정, 심리측정, 인지과학, 교육심리학, 통계학을 전공하는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들과 함께 완성했다.

마인드터치 연구진은 "학생의 심리상태를 측정함으로써 학습심리에 대한 이해, 성적부진 분석 그리고 교과목별 자기효능감 등을 진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자가 학생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접근하는 교육코칭이 학습 준비에 도움 된다"며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교육기관에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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