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가 제네럴 아이디어, 레터프롬문, 앤커버 등 패션 브랜드 입점 소식을 알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어패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브랜드 성장에는 △2030 신규 유입 증가 △AI 개인화 매칭 서비스 △브랜드 최적화 프로모션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앱에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추천 로직을 통해 타겟에 맞는 브랜드 상품 노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및 프로모션 전문가 대거 영입을 통해 브랜드의 특색을 살린 행사 기획으로 유저와의 접점을 증대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2일까지 인기 제품을 최대 91%까지 할인하고, 쿠폰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터프롬문은 21 SS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THREE RIBBONS IN FLOWER BLOUSE’ 상품은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레터프롬문 전 상품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앤커버도 올 7월 입점했다. 입점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전회원에게 지급하고 베스트 셀러 상품에 적용 가능한 무조건 5천원 할인 쿠폰도 지원한다.

에이블리는 2030 여성 취향 맞춤을 위한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별 타겟을 겨냥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입점 기념 이벤트부터 시즌별 기획전, 단독 선발매 등 매출 성장을 서포트할 수 있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외적인 마케팅도 지원한다. 인플루언서 협찬 지원,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에이블리 공식 SNS 채널 콘텐츠 제작 등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서포트 한다.

한편, 에이블리는 패션, 홈데코, 코스메틱 등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매칭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