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돈가스에서 출시한 신제품 ‘슬러시냉메밀’이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약 2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코바코돈가스의 냉메밀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레스토랑 메뉴를 가정에서 간단히 즐기려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했다.

슬러시냉메밀은 면을 삶고 육수를 살짝 녹이기만 하면 된다. 냉메밀을 만드는데 필요한 부재료들 (간무, 와사비, 김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부재료들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한편, 코바코 슬러시냉메밀은 온라인 한정 제품으로 코바코돈가스 자사몰을 비롯한 마켓컬리, 윙잇,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