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랜지랩
사진제공 오랜지랩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하이킥 공유 킥보드 운영사인 주식회사 오랜지랩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 하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술이나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높고 미래지향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심사를 통해 선별하여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중소기업을 선정, 관련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주)오랜지랩은 공유 킥보드에 부착되는 헬멧 케이스를 기반으로 헬멧 관리와 자연환경, 바이러스에서도 헬멧 위생관리를 위한 UV 소독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 여러 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킥보드 운영 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본 인증을 획득했다.

“공유킥보드 하이킥”,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획득  [이미지제공:오랜지랩]
“공유킥보드 하이킥”,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획득 [이미지제공:오랜지랩]

오랜지랩 관계자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고객의 안전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며, 국제 특허를 출원하며 안전을 강조하는 공유킥보드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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