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시연 독도사랑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
아나운서 박시연 독도사랑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아나운서 박시연이 (사)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연예인 홍보대사로 28일 위촉 본격적인 독도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KBS 공채 MC로 발탁되어 방송활동을 시작한 박시연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리포터, SBS ‘생방송 투데이’ ‘고향이 보인다’ 등을 진행하며 13년 방송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아나운서이다. 또한 서울시청 ‘서울 문화의 밤 열린 무대 콘서트’, ‘제51회 강원도민체전’등에서 메인MC를 담당하며 8년간의 행사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중소기업청 라이브 커머스 <가치삽시다TV>의 쇼호스트 겸 티브로드 아나운서로 맹활약 중이다.

박시연 아나운서는 “평소 독도와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연예인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을 살려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데 열심히 활동해 볼 것이라고.”고 말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다재다능한 박시연 아나운서의 영입으로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큰 활력이 될 것이며 독한티비 채널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연예인 홍보단은 탤런트, 가수, 방송인, 개그맨, 배우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함께한 독도송 음원발매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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