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수학이 오는 10월 7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릴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교육지원서비스 (수학) 부문 1위를 수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풀리수학은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하는 고등학생 대상 맞춤 수학 교육 서비스앱이다. 학습 데이터와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는 문제들을 제공한다. 블랙라벨, 수학의샘 등 80여종의 문제집도 전자책 PDF 형식으로 탑재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학생 수준에 맞는 예습, 복습부터 쌍둥이 모의고사, 유사 문제, 오답 노트 등 수학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사용했다. 문제은행트리도 11만개의 유형으로 쪼개져 있어,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 전공선생님들을 1대1로 매칭해주는 화상과외 서비스도 최근 론칭하여 풀리수학 앱 내에서 수업과 문제풀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풀리수학 개발사인 프리윌린의 권기성 대표는 “브랜드 대상 수상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고등 수학을 넘어 제공 학습 범위를 점차 확대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