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홀로 제공
사진= 홀로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1인 가구 혼족 필수 플랫폼 ‘홀로(holo)’ 대표 서은호가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소셜네트워킹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24일 전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헤럴드 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서은호 대표는 예비 청년 창업자의 신분으로 2030 청년세대의 고독사 가족해체 현상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템 선정과 1인 가구 혼족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플랫폼으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의 부분 등을 인정받아 소셜네트워킹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홀로 서은호 대표는 “제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 소셜네트워킹 부문에 선정되었다. 공적 심사 및 선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플랫폼이나 주위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통해 힘을 얻고 있다. 대국민 인싸 등극 프로젝트의 완수를 위해 작아지지 않고 더욱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플 홀로 서은호 대표는 언론인&BJ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경력과 가지고 있다.

오는 11월 말 ‘배달의 서씨’ 컨텐츠를 통해 전국 거점 지역 대도시인 광주, 전주, 대전, 서울, 대구 등 어플 홀로 홍보 및 배달 대행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법인 주식회사 홀로DS 설립을 통한 본격적인 청년 사업가로 경영일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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