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김수남 기자] 메타갤럭시아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지난 16일 플랫폼 미디어 아티스트 조세민과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의 첫 NFT 발매했다.

18일 메타갤럭시아에 따르면 조세민 작가는 한국 각시탈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의 캐릭터 미미밈을 김연경 선수로 새롭게 변신 시켜 한국 전통 이미지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한정판 NFT 작품은 파워풀한 스파이크를 펼치는 작품으로 선수의 강인함과 귀여움을 함께 표현한 작품이다.

조세민 작가는 팝적인 캐릭터와 동북아 전통문화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차용, 변용해 3D 영상, VR, 동작 인식 카메라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작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유희적 가상공간에 배치함으로써 친근하면서도 생경한 이미지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표현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 체류하며 국내외 여러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전시를 열었으며 코카콜라 상하이, 인터파크 VR, 현대백화점 등 다수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며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조세민 작가는 포비디 스튜디오의 1000DAY, KAZE PARK 작가와 함께 김연경 선수의 IP를 활용한 콘텐츠 작품을 한정판 NFT로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연경 선수의 NFT 작품은 갤럭시아메타버스의 큐레이션 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오는 12월부터 매주 오픈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NFT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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