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박정길 기자] 루시키드와 빅토리아프로덕션이 함께 AR자연놀이교육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루시의 대표 제품인 ‘자연드로잉북’에 증강현실 기술을 녹인 AR자연놀이교육서비스는 영유아들이 실감형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루시키드’는 실물 미술체험놀이에 AR을 접목시켰다. 아이들은 증강현실을 통해 도형에 색을 입히거나 자연물을 관찰할 수 있다. 자연물의 입체적인 생김새와 동작을 파악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 색에 대한 이해 그리고 색채적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루시키드 박경란 대표는 "이 서비스가 모든 아이들에게 특별한 영감과 행복한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교육의 가치를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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